pkgsrc의 2007년 제2사분기 안정 브랜치가 나왔습니다. 최근의 벌크 빌드 결과에 따르면 패키지 숫자도 7000개를 넘어섰습니다.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맥에서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지 않고도 부트스트랩 및 설치가 가능하도록 한 점입니다. 이번 브랜치에서는 디스크 이미지 방식을 놔 둔채로 시험적으로 추가가 되었지만, 제3사분기 안정 브랜치에서는 아예 디스크 이미지 방식을 완전히 없애버릴 계획입니다. 그때는 바이너리 부트스트랩 키트도 .pkg로 배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사실 지금 바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. 제가 2년 넘게 그런 식으로 써 왔거든요. 맥의 파일시스템에서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는 발견하는 족족 고쳐서 이제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. 지난 브랜치에 비해 많은 패키지들이 추가, 갱신되었으므로 안정 브랜치를 쓰고 계시다면 꼭 업데이트하실 것을 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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